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레프(진 여신전생 2) (문단 편집) == 상세 == 진 여신전생 시리즈 세계관 첫 번째로 '''[[YHVH(여신전생 시리즈)|YHVH]]를 쓰러뜨렸다'''라는 기념비적인 업적을 세운 주인공. 후일 [[나나시(진 여신전생 4 FINAL)|나나시]]도 신 살해 업적을 세우면서 유일한 주인공은 아니게 되었지만, 4개 엔딩 중 뉴트럴 엔딩 2개에서만 YHVH와 상대하는 나나시와 달리 알레프는 어떤 엔딩을 선택하든 YHVH가 최종 보스라는 것이 돋보인다. 세계관 최강자인 YHVH는 물론이고, 루시퍼나 사탄 등 내로라하는 강자에게 승리한 전적 덕분에 팬덤에서 주인공 [[최강 논쟁]]을 다루면 언제나 빠지지 않는 캐릭터. 물론 여신전생 시리즈는 1~2, 4~4 FINAL 외에는 세계관이 정식으로 이어지는 게임이 없고 작품마다 설정도 판이하게 다른 만큼 최강 논쟁 자체가 무의미하지만, 알레프가 최강자로 계속 거론된다는 것은 그만큼 작중 알레프의 업적과 입지가 팬들에게 강렬하게 인식되었음을 증명해준다. 그 외에도, 기억을 잃어버린 상태에서도 악마를 처치하거나 처음 해 본 전사 훈련용 버추얼 배틀에서 노 미스 하이 스코어를 갱신하는 등 알레프의 강함은 작품 내에서도 꾸준히 묘사되는 편이다. 많은 여신전생 시리즈 주인공이 '구세주'다운 행적을 보여주기는 하나, 알레프는 어떤 엔딩을 선택하더라도 구원받는 존재들이 있다는 것도 재밌는 점. 뉴트럴 루트에서는 지구에 있는 모든 인간들이, 로우 루트에서는 사탄이 선택해 방주에 탄 선한 인간들이, 카오스 루트에서는 차별받아 지하 세계에서 살고 있던 뮤턴트들이 구원받는다. 성격 자체는 [[과묵한 주인공]] 특성 상 잘 드러나지 않지만, 초반에 오카모토가 "겸손한 척 하지 마"라는 식으로 말하거나 FINAL에서 1인칭이 [[와타시]](私)인 점, 말투가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것을 보면 예의 바르고 공손한 성격으로 추정된다. 작품 내에서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으나 악마를 둘이나 매료시킨 적도 있다. [[카네코 카즈마]]는 알레프가 음속으로 달리고 바위를 두부처럼 잘라버린다는 설정을 말한 적 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